PC관련 주변기기 업체 엔바이존은 소형 나노 수신기를
탑재한 2.4GHz규격의 무선마우스 'NTera MM-RF118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장애물에 상관없이 최대 10미터 까지 마우스와 무선접속 반경을 제공하는 본 제품은 초소형 나노 수신기를 이용해 휴대성을 높였다.
또한 AVAGO 1000 dpi의 고정밀 광센서를 채용해 정확한 포인트 제어력을 자랑하며, 마우스 하단의 버튼을 이용해 자유롭게 dpi 변경이 가능하다.
블랙/실버 투톤 디자인의 'NTera 무선마우스 MM-RF118N'은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설계됐고, 럽버 재질 채용으로 뛰어난 그립감을 제공한다.
이밖에 양손사용이 가능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 설계해 장시간 작업시에도 손목의 무리와 피로도를 최소화시켰다.
한편 'NTera 무선마우스 MM-RF118N'의 가격은 2만 9천원선으로 책정됐으며, 블랙 생상 외에도 여러가지 색상의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제품 문의 : 엔바이존 (www.enbizone.co.kr, 02-706-0194)
다나와 홍진욱 기자 honga@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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