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대표 조영주)는 서해안 및 남해안 일대 섬마을을
순회하며 봉사활동을 펼칠 ‘SHOW 나누기 낙도봉사단’과 수해복구 긴급구호 봉사단을
7월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총100명을 모집하는 낙도봉사단은 문화공연, 사진촬영, 미용, 의료, 방제, 요리 등 고객들의 재능을 살린 봉사활동으로 꾸며지며, 분교, 마을회관, 독거노인 주택 수리 등 섬마을의 노후시설을 개보수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봉사활동은 7,8월 2개월 동안 총5회로 나눠 운영하며 각 회차별 우수봉사자에게는 SHOW 나누기에서 선정된 해외 봉사활동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또한 KTF는 매년 일어나고 있는 여름철 수해의 긴급구호활동을 위해 100명의 봉사희망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수상인명구조원 양성 프로젝트를 운영하여 20명에게 대한적십자사의 인명구조원 교육을 지원한다.
SHOW사이트에 가입한 고객이면 누구나 7월31일까지 SHOW 홈페이지(www.show.co.kr)의 ‘SHOW나누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다나와 이진 기자 miffy@danawa.com
기자블로그 http://blog.danawa.com/jin_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