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액션 기대작 '소울칼리버 4'를 미리 즐기고 싶으면 용산 CGV로 달려가면 된다.
반다이코리아는 XBOX360용 '소울칼리버 4'를 플레이 가능한 상태로 용산 CGV에 시연 코너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연 가능한 기간은 7월 14일부터 7월 28일까지이다. 시연 코너는 용산 CGV에 마련되어 있는 'XBOX360 캡슐룸'을 이용하면 된다.
참고로, 국내 출시되는 '소울칼리버 4'는 XBOX360버전이 일본어 버전을 베이스로 영어, 일본어 언어 선택이 가능(본체 언어 설정에 따라 변화된다.)하며, PS3버전은 영문판을 기준으로 영어 음성, 자막만을 제공한다.
이번 시연 코너 설치 정보는 국내 '소울칼리버 4' 팬들에게 희소식이 될 듯하다.
[소울칼리버 4, 프로모션 무비 (스타킬러 Ver)]
[XBOX360 버전 패키지 이미지]
김형원/ 다나와 정보콘텐츠팀/ akikim@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