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은밀한 1mm 성형

진향희
입력 2008.07.15 15:20 수정 2008.07.15 16:59


스타들은 언제나 대중에게 비밀스러운 존재다.
대중이 궁금해 하는 스타들의 가장 큰 비밀은 단연 ‘성형’에 관한 것이다. 성형도
쇼핑이라는 성형 가이드북 '시크릿 쇼핑'의 저자 피현정씨에게 자문을 얻어 최근
스타들의 성형 트렌드에 대해 분석했다.


피현정씨는 “예전에는 TV에서 강한 인상을 주기 위해
이목구비가 또렷하고 선명해 보이게 성형하는 편이었다"며 "하지만 최근에는
‘1mm 성형’으로 티 안 나고 최대한 자연스럽게 예뻐지는 것이 스타 성형의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 1mm 얼굴 성형


예전에는 단지 평면적으로 또렷한 이목구비를 만드는
성형을 해 변화를 쉽게 알아차렸다. 하지만 지금은 이마부터 시작해 눈, 코,
입으로 이어지는 매끈한 1mm 페이스 디자인 성형으로 어딘지 모르게 예뻐진 스타가
많아졌다. 성형고백으로 화제가 된 현영은 보톡스로 갸름한 턱선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으며, 개그우먼 백보람 또한 보톡스로 얼굴 라인에 볼륨을 살렸다고 고백했다.
눈 성형을 고백한 이혜영의 쌍꺼풀은 있는 듯 없는 듯한 자연스러움으로 자연미인이라고
생각하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강혜정은 치아교정만으로는 힘든 돌출입이 자연스러운
입매로 바뀌어 성형 의혹을 사고 있다.


# 1mm 바디 성형


예전에는 사이즈를 줄이거나 늘리는 성형이 인기였으나
최근에는 신체의 라인을 디자인하는 1mm 성형, 일명 바디 쁘띠 성형이 인기다. 톱스타
K양은 전라 뒷모습이 노출되는 장면의 촬영에 앞서 급히 S라인을 위한 힙업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이 소문으로 인해 자신의 지방을 볼륨이 적은 엉덩이 부분에 삽입하는
자가지방이식 힙업성형이 청담동 일대에서 핫이슈로 떠올랐다. 또한 여자 스타들은
예전처럼 B컵, C컵의 사이즈를 따지기보다는 자신의 몸매에 맞는 1mm를 더해 S라인을
빛낸다. 가슴라인의 부족한 부분에 보형물을 채우거나 필러 주사를 이용해 가슴 굴곡의
V라인을 디자인한다고 한다.


최근 달라진 외모로 성형 의혹을 받은 채정안은 한
인터뷰에서 “성형을 논할 정도의 수술은 한 적이 없다"라고 밝혀 많은 논란을
일으켰다. 이와 같이 최근에는 필러나 보톡스 등의 간단한 시술만으로 변화를 주어
예뻐질 수 있기 때문에 모든 변화가 성형 수술에 의한 것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다.


피현정씨는 “최근 스타들의 성형은 ‘최대한 자연스러운
디자인’이 트렌드다. 필러, 보톡스, 자가지방 이식과 같이 칼을 대지 않고도 얼굴을
디자인할 수 있기 때문에 짧은 시간 안에 점점 예뻐질 수 있다. 그래서 네티즌 스타
수사대가 나올 정도로 성형유무를 확실히 알 수가 없다"고 분석했다.


 


다나와 진향희 기자 iou@danawa.com
기자블로그 <href="http://blog.danawa.com/hh_jin">http://blog.danawa.com/hh_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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