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 TV에서 방영되는 ‘변정수의 올리브쇼’에서 2008 미스코리아 티아라가 처음으로 공개된다. 8월 6일(수) 방송에서 2006, 2007년 티아라를 제작한 '뮈샤' 주얼리 김정주 대표가 출연해 2008년 미스코리아 대회 진 티아라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2008 미스코리아 티아라는 기존의 다이아몬드와 함께 진주, 루비 등 이전보다 다양한 보석과 화려한 디자인으로 변정수 등 패널로 참석한 김지혜, 김지갱의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보석과 예물의 장인으로 직접 스튜디오에 출연한 김정주 대표의 도움을 받아 직접 티아라를 써보는 영광의 시간도 가졌다고 한다. 화려해진 티아라 공개로 이번 2008 미스코리아 진 티아라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사진- 올리브쇼에 출연한 뮈샤 주얼리 김정주 대표)

      

(사진- 뮈샤 주얼리의 강호동의 예물과 신동엽의 예물)

또한, 이날 방송에서 청담동에 위치한 뮈샤 주얼리 샵에 방문해 김원희, 강호동, 신동엽 등 스타들의 결혼 예물을 직접 보며 티아라 등 최근 예물 경향에 대해 알아보았다고 한다.

‘보석의 장인, 예물의 장인’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어 2008 미스코리아 티아라를 공개한 ‘변정수의 올리브쇼’는 8월 6일(수) 밤 12시에 만나볼 수 있다.

 

다나와 진향희 기자 iou@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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