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 절약상품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초로 메모리카드까지 이용 가능한 도킹스테이션(Docking Station) 타입의 외장형 하드디스크(HDD)가 나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외장형 저장장치 전문업체 새로텍(대표 박상인, www.sarotech.com )은 2.5인치와 3.5인치 하드디스크를 호환해 사용할 수 있는 도킹스테이션(Docking Station) 타입의 외장형 하드디스크 ‘하드박스 FHD-357US’ 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하드박스 FHD-357US’ 는 기존 외장형 하드디스크와는 다른 도킹(Docking) 방식을 채택, 하드디스크의 크기에 상관없이 간편하게 교체하며 바로바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여러 개의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는 사람에게 더욱 유용하다.   

특히, 도킹스테이션 타입으로는 국내 최초로 4 in 1 카드리더기(CF/SD(SDHC)/MS/xD)를 장착해 다양한 플래쉬 메모리카드 사용이 가능하므로 카메라 종류가 다르더라도  ‘ 하드박스 FHD-357US’ 하나면 손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다.  USB 메모리, MP3, 프린터, 외장하드 등 각종 형태의 USB 제품들로 PC의 부족한 USB포트를 지원하는 USB 허브 기능은 덤이다. 

또한 SATA II 하드디스크를 지원해 빠른 전송속도와 안정성을 추구했으며, 외부인터페이스로 USB 2.0과 e-SATA 포트를 콤보로 장착해 범용성과 기능성을 모두 갖췄다.  

새로텍측은 "특히 많은 양의 데이터 사용자나, 용도별 다수의 하드디스크 사용자들이 보다 효율적인 아이템을 필요로 해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최근 하드디스크 저장용량이 급성장하면서 PC나 외장형 하드디스크의 업그레이드로 기존 하드디스크를 방치하기 쉬운데, ‘하드박스 FHD-357US’ 는 이런 하드디스크도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어 추천할 만하다’고 말했다. 

문의 : 02-2657-4016  

*. 새로텍 보도자료

 다나와 이준문 기자 jun@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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