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전문 업체 하비츠는 S-IPS패널을 적용한 26형 TV겸용 LCD 모니터 'HAVITZ 261 FULL HDTV 라이브스캔'을 출시한다.

S-IPS패널에 Full HDTV를 지원하는 'HAVITZ 261 FULL HDTV 라이브스캔'은 게임, 동영상, 영화, TV 시청시 생동감 있는 화면을 구현하며, HDMI와 DVI(HDCP), D-SUB, 컴포넌트, 컴포넌트 음성, 컴포지트, S-VIDEO, AUDIO, 디지털 광사운드(SPDIF)단자 등 다양한 단자를 지원한다.

또한 리모컨이 기본 제공돼 DVD플레이어, XBOX, PS3 등의 외부기기와 자유롭게 연동할 수 있으며, DVR, 동영상 편집 및 그래픽, 의료용으로도 사용 가능하고, PIP 기능을 지원된다.

무엇보다 하비츠가 독자 개발한 Live Scan기술을 적용해 고화질의 외부영상(Component, Composite, S-video) 입력시 3%정도 발생하는 화면 왜곡(Over Scan)을 1:1 원본 그대로의 화면으로 구현했다.

또한 Live Scan 기능은 게임, 동영상 편집, 그래픽 작업시 효율적이며, On/Off 기능을 넣어 사용자 편리성을 높였고, 1920x1200(60hz)의 해상도에 상하, 좌우 178도 광시야각, 500칸델라의 밝기, 5m(G to G)의 응답속도가 지원된다. 고정종횡비 16:10,16:9, 4:3 지원되고, 외부기기와의 편리하게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제품 문의 : 하비츠 (www.havitz.com)

다나와 홍진욱 기자 honga@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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