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LG텔레콤이 출시한 모바일인터넷서비스
OZ는 이동통신사에서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한정된 정보만을 접하는 것이 아니라 PC에서
인터넷을 이용하는 것처럼 사이트 방문, 정보 검색 등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인터넷을 통해 모르는 정보를 검색하고 공유하는 것이 익숙한 이들에게 휴대폰 풀브라우징 서비스는 부가적인 서비스가 아닌 일상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서비스로 깊숙이 자리잡고 있고 있다.
이에 지난 7월 LG텔레콤은 이러한 활용기들을 모아놓은 사이트 'OZ펀펀'을 오픈하여, 모바일인터넷을 좀 더 쉽고 유익하게 활용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에게 여러 가지 팁을 제공하고 있다.
다나와 이진 기자 miffy@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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