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화이트 색상을 적용한 500만 화소 카메라폰 ‘뷰티 화이트(모델명: LG-SH210/KH2100)’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뷰티폰은 프라다폰에 이어 국내 터치 휴대폰 시장의 대중화를 이끈 제품으로 국내서만 30만 대 이상 판매됐다.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도 일 평균 1,000대가 판매되고 있다.  

뷰티폰은 3인치의 전면 터치스크린을 적용해 촬영한 사진을 보는 데 편리하며, 화면을 터치해직접 사진 위에 그림을 그리거나 글씨를 쓸 수 있는 독특한 핸드라이팅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 120프레임 동영상 촬영, 손떨림 방지, 자동/수동 초점, ISO800 등 차별화된 카메라 기능도 내장했다.

다나와 이진 기자  miffy@danawa.com
기자블로그  http://blog.danawa.com/jin_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