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어티 칼라액션 '스타크래쉬'가 오는 11월 4일부터 사전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

 

한빛소프트는 다음달 4일부터 16일까지 단계적으로 서버를 오픈하는 '오픈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오는 18일부터 24시간 전격 가동하며 공개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타크래쉬는 오랜 기간 여러 차례의 테스트를 거듭하며 콘텐츠 보강과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왔다. 스타크래쉬는 이번 오픈 페스티벌과 동시에 13일부터 개최하는 지스타2008에도 참가, 한빛소프트 부스를 통해 새로워진 모습을 공개한다.

 

한빛소프트의 김유라 이사는 “스타크래쉬는 게임의 성격이나 그 퀄리티를 봤을 때 대작 캐주얼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며 “그 동안 유저들이 즐겼던 액션 캐주얼 게임들의 재미있는 요소들을 한 가득 담아, 한 번 플레이해 본 사람은 그 매력에서 쉽게 빠져 나오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타크래쉬는 변신을 소재로 하는 액션 RPG로, 총 90여 종류의 변신체가 등장한다. 유저들은 게임 내 대전, 퀘스트 모드에서 등장하는 변신 큐빅을 이용한 순간적인 전략과 협동, 그리고 대전을 통한 경쟁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에듀테인먼트 요소를 가미한 각종 미니게임과 광장 게임을 통해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스타크래쉬' 홈페이지 바로가기]

 

 

 

박철현/ 다나와 정보콘텐츠팀/ pch@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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