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는 국민가수 김건모를 모델로 기용하고 모바일 인터넷 삼매경에 빠진 ‘깜상건모의 생각대로’를 온에어 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의 유용성을 김건모식 생각대로 에피소드로 풀어낸 신규 광고는 깜상건모의 일상 이야기를 통해 친근하고 재미있게 모바일 인터넷을 접하도록 제작되었다.

이번 광고는 인터넷 할 일도 모바일로 해결하는 김건모. 허영만의 관상만화 ‘꼴’을 PC 대신 모바일로 보다가 방송 스케줄을 펑크 낼 뻔 했다는 내용으로 모바일 전도사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특히 모바일의 유용성을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어머나 인터넷!!’이라며 목소리가 갈라지는 연기도 과감히 선보일 예정이다.

또 금번광고의 되고송은 친근하면서도 특색 있는 김건모의 목소리로 재탄생되어 광고의 흥겨움을 더했다.

다나와 이진 기자 miffy@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