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가 오는 11월 22일 용산 전자랜드에서 아수스 P6T 시리즈 메인보드와 컴퓨터의 새로운 트랜드를 제시할 다양한 기술을 소개하는 ‘아수스 X58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에 발표될 ‘아수스 P6T 시리즈 메인보드’는 인텔의 새로운 플랫폼을 기반으로 새롭게 개발한 수퍼 하이브리드 엔진이 탑재된 최신 제품이다. 새로운 수퍼 하이브리드 엔진은 기존 아수스 EPU 6엔진 기술에 오버클럭 기술인 터보V 기술을 더한 것으로 오버클럭킹 성능과 절전 기술을 선택적으로 구현할 수 있다.


행사 파트너로 참여하는 인텔은 새로운 플랫폼 기반 프로세서를, 엔비디아는 최고의 멀티 그래픽 기술인 SLI 그래픽 기술을, 웨스턴디지털은 블랙, 블루, 그린 등 새로운 하드디스크 시리즈를 각각 선보인다.

아수스 코리아 Kevin Du 지사장은 “하이브리드 시대를 맞아 Eee PC, 노트북에 이어 이번에 발표하는 P6T 시리즈 메인보드에도 수퍼하이브리드 엔진이 탑재된 것은 단순한 신기술의 개념을 넘어 미래를 예견할 수 있는 큰 흐름이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인텔, 엔비디아, 웨스턴디지털 등과 함께 아수스 P6T 메인보드가 중추가 된 미래의 컴퓨터를 미리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아수스 X58 세미나 참석자에게는 아수스 가죽 마우스패드, EPU 티셔츠 등이 증정되며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P6T 메인보드’등의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다나와 정소라 기자 ssora7@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