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3'가 또 한번 가격을 내린다"는 소문이 해외 게임사이트 등지에 게재되고 있다.

 

소문의 근원지는 "런던에서 열린 소니 회의"라고 전해지고 있으며, 이 회의에서 2009년 3월, 유럽지역에 PS3 가격을 인하한다는 내용이 나왔다는 것이다.

 

이 소문에 대해 소니 해외 홍보부는 "사실무근이며, 회의 내용은 언제든지 변경 가능한 것"이라고 코맨트 했다고 해외 소식지들은 전했다.

 

이 소문에는 "PS3 가격 인하설"과 함께 PSP로 '리틀 빅 플래닛', '모터스톰', '갓오브워 3', '킬존 2' 등의 PS3 킬러 타이틀이 PSP로도 출시될 예정이라는 소문도 함께 나왔다.

 

언제나 그렇지만, 소문의 진위는 시간이 흘러봐야 알수 있다.

 

 

 

김형원/ 다나와 정보콘텐츠팀/ akikim@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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