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회화를 배울수 있는 온라인 게임 '오디션 잉글리쉬'가 16일부터 1차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할 유저를 모집한다.

 

오디션 잉글리쉬는 3D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이 되어 직접 듣고 말하면서 영어 회화를 학습 할 수 있다.

 

오디션 잉글리쉬는 '다이렉트 피드백 시스템'을 통해 유저의 목소리를 인식해 반응과 평가를 바로 가능하다. 입문,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난이도가 나뉘어져 있고, 현재 총 16개 에피소드의 80개 레슨이 준비되어 있다.

 

이달 23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는 오디션 잉글리쉬의 1차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영어 회화를 쉽고 재미있게 연습할 수 있는 초급 난이도의 에피소드 중 10개의 레슨을 공개한다.

 

모든 에피소드는 일상 생활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영어 회화로, 각 레슨마다 듣고 말하기, 등장인물이 되어 롤플레이하기, 문장을 암기하는 테스트의 과정을 거치면서 영어 회화의 숙련도를 높일 수 있다.

 

한빛소프트 김유라 이사는 “오디션 잉글리쉬의 가장 큰 장점은 게임처럼 진행되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반복 말하기 학습하면서 영어 회와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는 점이다”라며 “오디션 캐릭터들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시트콤 형식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만으로도 재미와 말하기 능력 상승의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오디션 잉글리쉬' 홈페이지 바로가기]

 

박철현/ 다나와 정보콘텐츠팀/ pch@danawa.com
블로그 http://blog.danawa.com/ch_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