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에 위치한 롯데호텔월드에도 '플레이스테이션 존'이 설치된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는 PS3용 인기 타이틀 '리틀 빅 플래닛'을 테마로 한 전용 룸을 잠실 롯데호텔월드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전용 룸은 18일 오픈된다.

 

'리틀 빅 플래닛' 룸은 스위트룸을 포함한 30개의 캐릭터룸으로 구성되며 룸에는 관련 캐릭터와 PS3가 설치된다.

 

SCEK는 지난 11월 24일에 제주 신라호텔과 마케팅 제휴를 맺고 플레이스테이션존을 호텔에 설치한 경력이 있으며, 이번 제휴는 제주 신라호텔에 이어 2번째에 해당된다.

 

 

▲ 잠실 롯데호텔월드에 설치되는

'리틀빅플래닛 룸' 사진

 

김형원/ 다나와 정보콘텐츠팀/ akikim@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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