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는 이달 29일까지 아이스카이(www.isky.co.kr)에서 유니세프 영양실조 치료우유 기금마련 ‘스카이 스타폰 경매’를 진행한다.

톱스타 28인이 직접 사용하던 휴대폰이 경매 휴대폰으로 등록된다. 톱스타가 기증한 스카이휴대폰으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로 얻어진 수익금 전액은 식량위기에 빠진 동아프리카 아이들의 생명을 구하는 ‘유니세프 영양실조 치료우유 보내기’에 사용된다.

톱스타 28명은 ‘김남길, 김명민, 김정은, 김정화, 김제동, 김혜수, 노홍철, 박경림, 박명수, 박수홍, 브라운아이드걸스, 양파, 유세윤, 유진, 윤정희, 이동욱, 이서진, 이승엽, 정려원, 정준하, 조승우, 차승원, 채연, 하하, 한은정(가나다 순)’ 이다.

스타들이 기증한 스카이 휴대폰에는 사랑스런 디자인의 로맨틱 웨이브폰<IM-S300>,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M폰<IM-S330>, 인체공학 디자인의 돌핀폰<IM-220> 등 총8종의 스타 휴대폰이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다나와 이진 기자  miffy@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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