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09 디카]올림푸스, 슬림형 고배율 줌 카메라 뮤 9000 / 7000 / 5000 발표

차주경 기자
입력 2009.01.08 11:04 수정 2009.01.08 14:28


올림푸스는 8일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 신제품,
올림푸스 뮤 9000 / 7000 / 5000을 발표했다. 줌 성능을 강화해온 뮤 시리즈의 유행에
따라 슬림형 본체에 광학 10배(뮤 9000), 7배(뮤 7000) 줌을 내장한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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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뮤 9000은 뮤 시리즈 가운데 가장 높은 본체
성능을 갖게 되었다. 1,200만 화소 이미지 센서에 28 ~ 280mm 광학 10배 줌 렌즈를
장착했기 때문이다. 놀라운 것은, 28mm 광각에서 시작하는 광학 10배 줌 렌즈를 내장하고도
본체 두께가 31mm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무게도 185g 선으로 휴대성이 높다. 물론,
고배율 줌 카메라답게 광학식 흔들림 보정 기능과 고감도를 사용한 이중 흔들림 보정
기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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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x 480 해상도 동영상 촬영 기능과 얼굴인식 AF,
역광보정 기능 등의 편의 기능을 지원한다. 촬영 상황을 카메라가 분석해 설정을
자동 변경해 주는 인텔리전트 오토 모드도 지원해 초보 사용자도 쉽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게 배려했다. LCD는 이전 모델에 비해 밝기가 두 배 늘어난 2.7인치 하이퍼크리스탈 LCD III를 사용했다. 색상은 로얄
블루 / 미드나이트 블랙 등 2종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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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뮤 7000은 뮤 9000의 자매 모델로, 줌 배율은
7배(37 ~ 260mm)만 지원한다. 하지만, 화소수는 1,200만으로 같고 뮤 9000보다 큰
3인치 23만 화소 하이퍼크리스탈 LCD II를 지원한다. 흔들림 보정 기능과 감도, 동영상
성능이나 기타 편의 기능은 뮤 9000과 동일하다. 줌 배율이 낮은 만큼 뮤 9000보다
휴대성은 더 높아져 두께는 25.3mm, 무게는 132g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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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뮤 5000은 보급형 라인 업으로 뮤 9000,
7000과 성능, 외관차가 있다. 화소는 1,200만 화소, 줌은 36 ~ 180mm 광학 5배를
지원한다. 2.7인치 LCD를 장착했으며 다양한 장면 모드와 인텔리전트 오토 등 초보
사용자 위주의 성능을 지녔다. 흔들림 보정 기능과 고감도 모드 내장하고 있으며
크기는 이번 출시된 뮤 시리즈 가운데 가장 작고 가볍다(두께 24.6mm, 무게 125g).


이번 발표된 제품들은 공통적으로 전용 리튬 배터리와
Xd 메모리 / 마이크로 SD 메모리(어댑터 사용시)를 지원한다. 이미지 처리 엔진은
Truepic III를 사용했다. 세 모델 모두 2009년 2월경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뮤 9000이
350달러, 뮤 7000은 300달러, 뮤 5000이 250달러 선이 될 전망이다.


다나와 차주경 기자 reinerre@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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