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전문기업 비티씨정보통신(대표 김성기 www.btc.co.kr)이 FULL-HD TV를 지원하는 Natural 모니터 3종 ‘제우스7000 240HX(P) Natural’, ‘240MX(P) Natural’, ‘240M(P) Natural’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3종 제품은 1920x1200의 WUXGA급 해상도를 가진다. 삼성 S-PVA 광시야각 패널을 채용하여 색재현율을 102% 높인 이 제품은 시야각도 178도를 가져 TV 시청이나 영화 감상용으로 유용하다. 화면 비율은 16:9, 16:10, 4:3 등으로 조정할 수 있다.


'7000 240HX(P) Natrual’은 LG 6세대 최신 수신칩을 사용해 안정적인 TV 수신이 가능하다. HDMI 단자를 채용한 이 제품은 멀티 스탠드를 사용하고 높낮이 조절(엘리베이션능), 각도 조절(틸트), 가로/세로 기능(피봇), 화면돌리기(스위블)의 기능을 탑재했다. 가격은 49만8000(부가세 포함)원.

‘제우스7000 240MX(P) Natural’은 240HX(P)에서 HDTV수신 기능을 제외하고 멀티 스탠드 대신 고정 스탠드를 사용했다. 단 HDMI 단자는 채용했다. 가격은 240MX(P)가 39만8000원, 제우스M(P)가 37만9000원이다.

한편 비티씨는 제품하자가 있는 제품의 경우, 구입 후 3개월 이내에 무상으로 교환해 준다. 보증 기간(1년) 내에 있는 제품은 배송비가 무료.

다나와 정소라 기자 ssora7@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