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주변기기 업체 가온디엔아이 (대표 백필순)가 LP 타입 그래픽카드 ‘스파클 GeForce9600GT 512MB GDDR3 SUPER LP 55 HDMI’를 출시했다.


‘스파클 GeForce9600GT 512MB GDDF3 SUPER LP 55 HDMI’는 GeForce 9600 칩셋을 장착한 제품으로 600Mhz의 코어클럭과 1800Mhz의 메모리 클럭을 갖는다. 메모리는 512MB DDR3.

6Cm PCB 폭을 가진 ‘스파클 GeForce9600GT 512MB GDDF3 SUPER LP 55 HDMI’는 55nm공정으로 생산된 GPU를 장착하고 8중기판을 사용하여 전력량과 발열을 최소화했다. 또한 기판에 SPDIF 컨넥터를 장착하여 네이티브 HDMI를 지원한다.


쿨링 시스템은 그래픽카드의 메모리를 덮는 커다란 방열판에 저소음 쿨링팬을 얹어 과전압으로 인해 GPU와 메모리가 타는 것을 방지한다. 모스에도 히트싱크를 장착해 장시간 사용에도 적절한 온도와 저소음을 유지한다.

‘스파클GeForce9600GT 512MB GDDR3 SUPER LP 55 HDMI’는 엔비디아의 CUDA기능을 지원한다.

가온디엔아이 관계자는 “스파클GeForce9600GT 512MB GDDR3 SUPER LP 55 HDMI 는 스파클 특유의 똑소리 나는 품질로 모든 슬림PC 사용자들에게 ATX보다 더 나은 LP를 제공함으로써 게이밍을 포함한 PC의 모든 기능 구현에 불편함이 없게 한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다나와 정소라 기자 ssora7@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