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월 30일까지 인테리어 가전의 혁신적 디자인을 채용한 2009년형 신제품 '지펠 퍼니처 스타일'을 6주간 체험해 볼 수 있는 온라인 주부 체험단 ‘지펠리어’ 50명을 모집한다.

‘지펠 퍼니처 스타일’은 2009년형 신제품으로 주방가구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는 가구 느낌의 혁신적인 디자인이 가장 큰 특징이다. 손잡이를 내부로 숨긴 히든(hidden) 핸들 디자인과 냉장고 외관의 테두리를 없앤 트림리스(Trimless) 디자인으로 세련미와 모던함을 더했다.

또한, 홈바는 기존보다 가로 세로 사이즈를 냉장고 도어에 맞춰 크게 제작, 사용자의 편의를 높였고, 높이도 3.5cm 낮춰 아이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지펠리어로 선정된 주부체험단은 6주 동안 지펠리어 커뮤니티와 개인 블로그에 체험기를 올리는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체험 미션을 가장 우수하게 수행한 지펠리어 5명에게는 190만원대의 ‘지펠 퍼니처 스타일’을 10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혜택과 소정의 경품이 주어진다. 또한 나머지 45명의 블로거들도 활동 성과에 따라 ‘지펠 퍼니처 스타일’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주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지펠리어 커뮤니티(cafe.naver.com/zipelie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50명의 지펠리어들은 ‘지펠 퍼니처 스타일’의 우수성과 개선이 필요한 점을 꼼꼼히 분석해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며 “주부들의 소중한 의견은 차후 지펠의 성능과 디자인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펠 퍼니처 스타일’ 출시를 기념해 1월 31일까지 ‘지펠 퍼니처 스타일’ 700리터 급 모델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5만원 상당의 삼성 기프트 카드를 증정한다.        

다나와 이상훈 기자 tearhunter@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