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 DAEWOO)가
탁월한 승차감과 편의성에 경제성까지 살린 윈스톰 가솔린모델을 새롭게 개발, 2월
2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윈스톰 가솔린모델은 정숙함과 파워풀한 드라이빙, 다양한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을 적용해 디젤모델 대비 가격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
윈스톰 가솔린모델은 DOHC 방식의 2.4리터 롱 스트로크(스트로크 : 피스톤이 실린더에서 위아래로 움직이는 거리) 엔진을 장착해 저속에서부터 고속에 이르기까지 고르게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5단 자동변속기와 후방주차센서, 루프랙, MP3 CD 플레이어, 운전석 및 동반석 에어백, EBD-ABS 등 다양한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을 기본 적용했고 동급 가솔린 SUV중 유일하게 5인승과 7인승 모델을 갖췄다.
윈스톰 가솔린모델은 5인승과 7인승 2륜 구동(2WD) 모델로 구성되며 판매 가격은 5인승 LS고급형 2,081만원, 7인승 LS고급형 2,158만원이다.
다나와 정보팀 김재희 wasabi@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