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멀테이크의 국내 유통사 피에스코(대표 박상원, www.piesco.co.kr)는 편의성과 확장성, 기능성을 한 단계 발전시킨 미들타워 케이스 '엑사식스MX'(XaserVI MX)와 '아모플러스MX' (Armor+ MX)를 출시했다.

'엑사식스MX'와 '아모플러스MX'는 기존의 빅타워를 미들타워로 제작한 케이스로 블랙 색상의 모던함과 SECC 재질의 무게감이 더해진 디자인이 돋보인다.

프런트 베젤은 두 제품 모두 프레임을 제외한 전체가 그릴형태로 이뤄져 전면부 전체를 통해 공기 순환이 된다. 때문에 냉각에 효과적이며, 각 베이 커버 안쪽에는 먼지 필터가 있어 먼지 유입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아모플러스MX 


또 좌측 패널은 튜닝을 위한 아크릴 패널이 장착되어 안쪽을 볼 수 있도록 되어있으며, 커버 왼쪽에는 측면 커버를 벗길 때 도움되는 손잡이와 커버를 잠글 수 있는 안전 장치가 장착됐다.

피에스코 박상원 대표는 "PC 성능이 고사양화 되면서 미들타워 케이스가 슬림형에 비해 내부 공간이 넓다 하더라도 컴퓨터 내부의 각 제품들에서 발생하는 열이 생각보다 높기 때문에 HDD나 ODD, 혹은 고성능의 그래픽카드의 수가 늘 수록 높은 온도로 인해 과다한 소음 발생 및 시스템 오류가 발생하는 일이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라며 "써멀테이크의 엑사식스MX와 아모플러스MX 미들타워 케이스는 내.외부 확장성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편의성 등 유저가 원하는 모든 요건을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엑사식스MX

 

다나와 정보콘텐츠팀 홍진욱 기자 honga@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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