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최근 방송된 쿠바 편에 이르기까지, 소니 DSLR카메라 a알파) TV광고 모델로 대중의 호평을 받아온 알파 매니아 영화배우 소지섭이 상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차기 SBS드라마 ‘카인과 아벨’에서 소니 DSLR카메라 ‘a350(알파350)’을 극중 선보이며 주인공의 감성적 면모를 한층 더 부각한다.      

틸트 LCD, Quick AF 라이브뷰 등 사용자의 편의를 최대화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일명 ‘프리스타일’ 의 소니 DSLR카메라 ‘알파 350’은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이번 SBS 드라마 ‘카인과 아벨’ 주인공이자 실제 알파유저이기도 한 소지섭을 통해 다양한 촬영 장면으로 시청자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지난 11월 소니 DSLR 알파의 1차 TV CF ‘쿠바편’에서도 ‘프리스타일 a350(알파350)’으로 직접 촬영하는 장면을 보여준 소지섭은 ‘카인과 아벨’에서도 주인공의 감성적인 면을 보여주기 위해 사진 매니아로서의 모습을 아낌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소니 알파350, SBS 카인과 아벨.jpg

SBS ‘카인과 아벨’에 등장하는 소니 DSLR ‘프리스타일 a350(알파350)’은 동급 최고 1,420만 화소의 고화질 CCD에 Quick AF 라이브뷰, 틸트 LCD 를 탑재해 섬세하고 풍부한 색감, 어떠한 앵글로도 촬영이 가능한 DSLR로, 지난 8월 유럽 최고 권위의 기술상인 EISA(유럽영상 음향협회) 어워드 ‘2008카메라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에 방송되는 SBS수목드라마 ‘카인과 아벨’은 총 제작비 75억 규모 20부작으로, 지난 13일 충북 청주공항에서 제작발표회를 가진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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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파 CF 쿠바 편에서 선보이는 a350 제품소개

SBS 드라마 ‘카인와 아벨’에서 소지섭이 사용하는 a350은 동급 최고인 1,420만 화소의 고화질 CCD를 탑재해 섬세하고 풍부한 색감과 생동감 있는 색채를 표현하고, Quick AF 라이브뷰, 자유자재로 앵글 조정이 가능한 틸트 LCD 탑재해 출시 후 2개월 만인 지난 4월 5,000대 판매  기록 이후 꾸준히 베스트셀러 상위를 차지하는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a350에 탑재된 Quick AF 라이브뷰 기능은 기존의 느린 미러-업 방식 설계방식에서 벗어나 라이브뷰를 위한 독립적인 CCD센서를 헤더 상단에 추가 장착했다. 라이브뷰 전용 이미지센서와 기존 이미지센서를 통한 AF센서가 동시에 작동, 빠른 오토포커싱이 가능해 움직이는 피사체도 놓치지 않고 모두 잡아낸다.

또한 라이브뷰 기능과 함께 자유자재로 각도조절이 가능한 2.7인치 23만 화소의 클리어포토 틸트 LCD를 탑재함에 따라 사용자들이 어떠한 앵글도 편하고 자연스러운 자세로 촬영할 수 있도록 했다. 컴팩트, 하이엔드 디지털카메라 사용자 들은 물론 하이아마추어 및 보급형 DSLR 유저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은 a350은 지난 8월 유럽 최고 권위의 기술상인 EISA(유럽영상 음향협회) 어워드 ‘2008카메라 부문’을 수상했다.

다나와 차주경 기자 reinerre@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