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G는 지난 18일, 온라인 격투액션게임 '파이터스 클럽'을 공개했다.

 

'파이터스 클럽'은 2009년 상반기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게임은 기본 방향키와 버튼 3개로 이루어지는 독특한 콤보 시스템을 지원하며, 8방향 조작 및 다양한 이동 방법, 캐릭터의 이동 상태와 상.중.하 선택에 따라 다양한 스킬 체계가 발동된다.

 

이종원 KOG 대표이사는 “지난 3년 6개월간, 최선을 다해 유명 아케이드 대전 격투 게임들과 경쟁 할 수 있는 '파이터스 클럽'을 만들었다” 며 “아케이드 대전 격투 게임의 조작시스템을 필적하기 위해 새로운 PC 온라인에 최적화된 조작시스템을 넣어 다양한 공격과 방어를 직관적으로 손쉽게 조작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파이터스 클럽'의 조작 및 타격감 그리고 재미가 철권, 스트리트파이터 등 기존 아케이드 대전 격투 게임 이상이 되도록 하겠다.”며 포부도 밝혔다.

 

참고로 KOG는 2000년 창립 이후, '그랜드체이스'와 '엘소드'등의 액션 RPG를 만든 개발사이다.

 

 

 

 

박철현/ 다나와 정보콘텐츠팀/ pch@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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