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게임 '케로로팡팡'이 24일, 6번째 캐릭터 '타루루' 추가와 함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자동소총과 저격총이 특화된 '타루루'는 타마마의 제자로 스승을 능가하는 돌격 능력을 지녔다. 1차 스킬에서 적진을 향해 빠른 돌격으로 전진해 적을 넘어뜨릴 수도 있으며, 3차 스킬에서는 눈에서 발사되는 강력한 두 줄기 광선으로 전방의 적을 공격하여 모든 장애물을  관통하는 샤이닝 제노사이드 EX를 발사하는 등 강력한 스킬을 자랑한다.

 

또한 타루루 캐릭터 추가 외에 소대 섬멸전 시 목표 점수의 차이에 따라 지고 있는 팀에게 분노버프가발동하는 분노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된다. 총 3단계로 발동되는 분노시스템은 양팀간의 점수차이가 벌어질수록 부활시간의 단축, 공격력 상승 등 분노단계가 높아져, 지고 있는 팀에게 역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게임 중 사용하면 30초 동안 백발백중 버프가 걸리는 '백발백중 탄' 아이템이 새롭게 추가된다.

 

['케로로팡팡' 홈페이지 바로가기]

 

 

 박철현/ 다나와 정보콘텐츠팀/ pch@danawa.com
블로그 http://blog.danawa.com/ch_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