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스크가 아태지역 본부의 한국 유통사업 총괄
본부장으로 심영철 이사를 선임했다.
샌디스크 아태지역 본부는 한국에서
일반 소비자들에게 샌디스크 제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유통 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이 같은 발표를 해다. 이전까지 심영철 이사는 샌디스크에서 오디오/비디오 부문의
아태지역 제품 마케팅 촐괄 이사로 재직했다.
심영철 이사는 유통사업 강화뿐 아니라 국내 시장에서의
제품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사업 전략을 세우고 이를 총괄할 예정이다. 또 샌디스크는
그의 지휘아래 국내에서 유통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자사의 USB 제품 및 모바일,
디지털 기기용 메모리 카드 제품군을 본격적인 소비자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나와 정소라 기자 ssora7@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