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는 KTX를 탈때 PSP를 빌릴수 있게 된다.

 

한국고속철도(KTX)가 KTX 승객을 대상으로 PSP 렌탈 서비스를 2월 27일부터 시작한다. 렌탈 가능 구간은 '서울-부산'과 '서울-대구' 2개 구간이며 렌탈료는 편도 기준 3,000원이다.

 

렌탈 서비스로 제공되는 PSP는 'PSP-3005' 모델이며, 본체와 이어폰, PSP용 게임타이틀, DMB튜너가 제공된다. PSP 렌탈서비스는 KTX가 운영하는 'Train Shop'에서 가능하다.

 

한국고속철도는 PSP 렌탈 서비스를 전 구간에 확대 서비스를 검토 중이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는 앞으로도 리딩 브랜드와 제휴 하에 PSP 보급을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 KTX 편도 기준 3,000원을 지불하면

'PSP+DMB+게임+이어폰'을 빌릴수 있다.

 

 

김형원/ 다나와 정보콘텐츠팀/ akikim@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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