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환율에도 XBOX360 가격 안올린다"

김형원 기자
입력 2009.02.28 17:58 수정 2009.02.28 18:40

 


“이제부터는
일반소비자들에 집중”


“환율로 어렵지만
게임기 가격은 그대로 유지시키기 위해 노력”


“XBOX.com 한국
페이지 개편”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정용게임기 XBOX360이 한국 땅을 밟은지 3년이 됐다. XBOX360은 이제까지 전세계에
2천8백만대를 판매했으며 온라인서비스인 XBOX Live도 1700만 회원을 확보하는 등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2월 28일 세계적인 호조세 속에 국내진출 3주년을 맞이한 XBOX360의 생일잔치를 유저들과
함께 하고자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행사장을 마련하고 이벤트를 진행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XBOX360 3주년 페스티벌 본 행사에 앞서 기자들 및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김대진 상무를 비롯해 일본 캡콤社의
‘바이오하자드5’의 프로듀서인 카와타 마사치카씨와 반다이남코게임스社의 ‘철권
6’의 프로듀서 하라다 카츠히로씨가 참석했다.


 


기자 간담회는 XBOX360
최신 게임들의 영상과 XBOX360관련 발표 및 정보 공개를 거쳐 마지막에 ‘바이오하자드5’,
‘철권6’ 프로듀서를 통한 게임 간략 소개가 진행됐다.


 


한국MS의 김대진
상무는 인사말을 통해 “XBOX360의 국내 판매실적은 밝힐수 없으나 아시아 지역 XBOX360
판매비율은 28%이며 이중 한국 판매비중은 꽤 높은 편이다.”라고 전해 한국에서도
XBOX360이 호조세임을 강조했다. 그리고 XBOX360이 라이벌 기종인 소니 PS3보다 800만대
더 팔렸다고 강조했다.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401 align=center bgColor=#ededed>



align=center>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김대진 상무


 


 


한국MS의 송진호
이사는 발표를 통해 “이제까지는 게임 매니아들을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홍보했고
이 소비층에 맞는 코어한 게임을 주로 공급해 왔으나, 앞으로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XBOX360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어필할 것이고 이에 맞춰 누구나 즐기기 쉬운 게임을
강화시켜 나갈 것이다”라고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향후 XBOX360 비즈니스 성향에
대해 말했다.


 


송진호 이사는 “환율문제로
사회 전반적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XBOX360의 가격을 올리지
않는 정책을 고수하고 있고 이를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설명해 당분간 XBOX360 가격 동결 정책을 그대로 고수할 것임을 시사했다.


 


게임 소프트 공급에도
힘을 싣는 바는 방침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는 2008년까지 모두 234개의 게임을 공급했으며
올해도 다량의 게임을 국내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그 동안 한국지역에
맞지 않는 정보제공으로 유저들로부터 불평을 얻었던 XBOX.com 한국페이지도 3주년을
맞아 확 바뀌었다. 송진호 이사 발표에 따르면 XBOX.com 지역별 사이트 중 한국만이
유일하게 다르고 보다 진화된 인터페이스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새로워진
XBOX.com 한국 페이지를 통해 국내 게임출시일과 국내 관련 소식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국내 XBOX360 커뮤니티 도모에도 힘을 쏟는다는 방침이다.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401 align=center bgColor=#ededed>



align=center>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송진호 이사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401 align=center bgColor=#ededed>



align=center>새로 단장된 XBOX.com 한국 페이지 모습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401 align=center bgColor=#ededed>



align=center>'바이오하자드5' 프로듀서인 캡콤의 카와타 마사치카씨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401 align=center bgColor=#ededed>



align=center>'철권6' 프로듀서인 반다이남코게임스의 하라다 카츠히로씨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401 align=center bgColor=#ededed>



align=center>XBOX360 관련 국내외 주요인사들이 기자들을 향해


XBOX360
3주년 기념 포즈를 취해주었다.



 


 


마지막 질의응답
부분에서 ‘불법복제’ 문제에 대해서도 거론됐다. 한국MS의 김대진 상무와 송진호
이사는 “여러 기관과 협동으로 불법복제게임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다.”, “여러
노력을 기울인 결과 최근 불법복제율이 좀 낮아진 것 같다.”, “개조 하드웨어에
대해서는 정기적인 ‘라이브 벤’을 실시해 불법복제게임 이용자들에게 불이익을
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참고로, XBOX360
3주년 페스티벌 행사장에는 이제까지 출시됐던 주요게임을 직접 즐겨보고 공연, 게임대회
등 유저들이 함께 즐기는 방식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그리고 XBOX360 유저들간 화제거리였던
"누가 얼마나 많은 XBOX360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나?"에 대해서 한국MS는
"한 유저에게서 430장 가량의 XBOX360 게임을 보유하고 있다는 연락을 받았으며.
이를 행사장에 어떻게 가져가느냐란 전화를 받았다."고 전했다.


 


 


[XBOX360 3주년
페스티벌 행사장 풍경]


 



 



 



 



 


 


 


align=right>김형원/ 다나와 정보콘텐츠팀/ href="mailto:akikim@danawa.com">akikim@danawa.com


align=right>블로그 <href="http://blog.danawa.com/hw_kim">http://blog.danawa.com/hw_kim>

T조선 뉴스레터 를 받아보세요! - 구독신청하기
매일 IT조선 뉴스를 받아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