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용 '프린세스 메이커 5 포터블' 한글판이 3월 12일 국내 출시된다.

 

사이버프론트코리아는 자막 한글화된 PSP용 '프린세스 메이커 5 포터블'을 오는 3월 12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PSP용 '프린세스 메이커 5 포터블'은 '육성 시뮬레이션' 장르의 원조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의 최신작인 '5'를 PSP에 맞춰 제작된 작품이다.

 

이 게임의 최대 특징은 시리즈 최초로 '어머니' 입장에서 플레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플레이어는 부모의 성별을 결정 할수 있다.

 

'프린세스 메이커 5'는 '프린세스메이커'의 아버지라 할수 있는 가이낙스 창립 멤버인 아카이 타카미씨가 캐릭터 및 원화를 담당했으며, 시리즈 첫 작품과 '2'에서 호평을 얻었던 '무사수행' 시스템이 '모험'시스템으로 새롭게 부활했다. 게임의 배경은 현대 분위기의 사회이지만 요정과 몬스터가 등장하는 등의 판타지 요소가 가미된 현대 사회를 무대로 하고 있다.

 

참고로, 게임 예약 구매자에게는 '프린세스메이커 5 스페셜 스킨가드 스티커'가 증정된다.

 

 

▲ 예약구매자에게 증정되는 스킨가드 스티커 이미지

 

 

 

 

▲ 프린세스 메이커 5 포터블, 오프닝 무비

(한글 자막 ver)

 

 ⓒ GAINAX ⓒ CYBERFRONT / Published by CYBERFRONT KOREA

 

 

김형원/ 다나와 정보콘텐츠팀/ akikim@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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