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판타지' 시리즈로 유명한 일본 스퀘어에닉스社는 '폴아웃 3' 제작에 활용된 게임엔진인 'Gamebryo'의 라이센스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스퀘어에닉스는 이 게임엔진을 어느 게임에 사용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외신들은 스퀘어에닉스가 Gamebryo 엔진을 근래 설립한 미국 LA 개발 스튜디오에 사용하기 위해 구입 했지만, 스퀘어에닉스 산하 모든 개발 스튜디오에서 사용 하게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참고로, Gamebryo 엔진은 '워해머 온라인'등에 채용된 바 있으며 멀티플랫폼용 게임 개발에 유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형원/ 다나와 정보콘텐츠팀/ akikim@danawa.com

블로그 <http://blog.danawa.com/hw_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