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이어 코리아는 기업의 생산성 향상 및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미디어 폰인 어바이어 9670G와 저전력 폰 어바이어 9620L을 선보였다.

 

새로 출시된 제품은 어바이어 원-엑스 시리즈 데스크 폰 제품들로, 미디어 폰인 어바이어 9670G 데스크 폰은 전화와 PC를 연결해 사용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컬러 터치 스크린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9670G의 컬러 홈 스크린으로 단말기 내의 정보를 원터치 만으로 액세스할 수 있으며 내장된 어플리케이션은 쿼티 키보드로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

함께 출시된 9620L 데스크폰은 별도의 AC 전력이 필요 없는 PoE(Power over Ethernet) 클래스 1을 지원하는 전화기로, 평균 전력 소비가 2.2와트에 불과하다.

이날 발표된 어바이어 9670G는 국내 5월 출시 예정이며 9620L과 마이폰은 지금 구입이 가능하다.

다나와 이진 기자  miffy@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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