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로젠이 성인용 스타일리쉬 액션 MMORPG 'L.A.W'를 공개 했다.
'L.A.W'는 핵전쟁 이후인 2350년을 배경으로 한 게임이다. 블리자드에서 '디아블로2' 리드 아티스트로 활동한 이장욱 대표의 작품으로 현재 내부 알파테스트를 마친 상태이다.
L.A.W는 영화 '스타워즈' 등 유명 영화를 디자인 한 연출자가 함께 만들어 퓨전적인 미래의 모습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게임은 인간과 돌연변이 종족 '나크' 두 종족의 대립을 그리고 있으며, 종족은 전사 '워리어'와 암살자 '어세신', 초능력자 '에스퍼' 등 각 종족 별 3개의 직업이 등장 한다. 또한, 자원 스톡 시장을 도입해 현물과 선 거래가 가능한 신개념 경제 시스템을 도입 했다.
니트로젠 이장욱 대표는 “('L.A.W'는) 성인이 즐길 수 있는 진정한 게임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와 세계문화를 바탕으로 미래를 퓨전적으로 재조명해 디자인된 게임"이라고 소개 했다.
박철현
기자/ 다나와 정보콘텐츠팀/ pch@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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