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DS로 초, 중학교 정도 연령대의 여자아이들을 위한 게임이 나온다.

 

사이버프론트코리아(CFK)는 베이커리 일을 도우면서 과자나 케익을 만든다는 내용을 담은 닌텐도DS용 게임 '프린세스 베이커리'를 오는 4월 23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프린세스 베이커리'는 '파티슈 왕국'의 공주가 주인공으로 공주님을 파티쉐 시험에 합격 할수 있도록 다양한 제과/제빵 기술을 익히게 해 시험에 합격시키는 것이 게임의 목적이다.

 

게임에는 실제 과자 및 케익을 만드는 것과 같은 순서로 진행되며, 터치팬을 이용해 반죽, 형태 잡기, 크림 짜내기 등의 조작을 할수 있다. 또한, 마을 사람들을 통해 얻은 힌트를 토대로 다양한 과자들을 만들어 볼수 잇는 것이 특징이다.

 

과자/ 케익 만들기 외에도 마을 사람들로부터 여러가지의 과자 제작 의뢰를 받게 되며, 의뢰를 성공시키면 주인공에게 입힐수 있는 앞치마를 얻을수 있다. 그리고 휴일에는 직접 과자를 만들어 좋아하는 남자친구에게 선물 할수도 있다.

 

이밖에도 스토리 모드에서 얻은 레시피를 이용해 자유롭게 과자를 만들어 볼수 있는 게임모드도 담겨 있다.

 

 

▲ 게임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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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원/ 다나와 정보콘텐츠팀/ akikim@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