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이 중국發 애니메이션 RPG '심선'을 서비스 한다 밝혔다.

 

CJ인터넷은 중국의 게임 개발업체인 픽셀 소프트와 MMORPG '심선'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올 상반기 국내 공개서비스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심선'은 '신선(神仙)'이 되기 위한 여정기를 그린 온라인 게임으로 '신선'으로부터 느껴지는 보수적인 느낌의 동양적인 색채를 유머러스하게 풀어낸 MMORPG이다. 산수화를 펼쳐 놓은 듯한 배경에서 학과 구름을 타고 마을을 이동하고, 조롱박이나 지팡이와 같은 동양적인 아이템을 무기 삼아 요괴를 물리치는 등의 특색있는 표현이 돋보인다.

 

참고로, '심선'은 중국에서 동시접속자수 45만 명, 누적 회원수 1,000만명 이상을 기록한 인기작이다.

 

 

 

 

박철현 기자/ 다나와 정보콘텐츠팀/ pch@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