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개발회사 엔소니가 5월 16일, 홍대 SSAM(쌤)홀에서 '리듬페스티발'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쇼케이스 행사장에는 100여명의 유저들이 참석해 열기가 뜨거웠다.

 

 

▲ 엔소니 모바일 게임 '리듬페스티발' 쇼케이스 현장

 

 

모바일 게임 '리듬페스티발'은 기존 리듬게임에서 적용한 노트를 맞추는 방식에서 벗어나 때리고, 랩하고, 던지고, 뽑고, 박수치고, 터뜨리고, 춤추고, 기타치는 등 다양한 방식의 리듬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다운로드 음악 시스템을 통해 최신 음원을 내려받아 매번 새로운 게임을 하는 느낌으로 즐길수 있다.

 

쇼케이스 행사는 회사 소개를 시작으로 올해 엔소니가 출시할 모바일 신작 리스트도 공개했다. 엔소니는 올해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 6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리듬페스티발' 이후 출시될 예정인 엔소니 모바일 게임 리스트

 

 

이어서 ‘리듬페스티발’ 게임 개발자와 유저들과 만남의 자리를 마련해, 그 동안 게임에 대한 궁금증 해결과 국내 최고의 댄서 '팝핀현준'의 댄스 축하 공연, 리듬페스티발 게임 대결도 펼쳐져 쇼케이스에 참석한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모바일 게임 ‘리듬페스티발’은 5월말, 이동통신 3사에 출시될 예정이다.

 

  

▲ 개발자와 만남, 팝핀현준 댄스 공연, 게임 대회 등

'리듬페스티발' 쇼케이스 현장에서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박철현 기자/ 다나와 정보콘텐츠팀/ pch@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