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 www.coreana.com)이 여름철 신체 부위별로 땀냄새를 없애주는 <코리아나 닥터 시크릿> 라인을 출시했다.

 

<코리아나 닥터 시크릿> 라인은 여름철 증가하는 땀 분비물로 불쾌한 냄새가 나는 겨드랑이와 발, Y존 등을 관리하는 전용 제품으로 구성됐다.

 

‘닥터 시크릿 암핏 스프레이’는 겨드랑이 전용 스프레이로 냄새 발생의 원인을 제거하여 근본적으로 겨드랑이 냄새를 제거한다. 겨드랑이의 아포크린 땀샘이 세균에 감염되지 않도록 약산성 피부환경 (PH4.5~6.5)를 조성해 하루 종일 청결하고 상쾌한 기분을 유지할 수 있다. 무색으로 옷을 입은 상태에도 사용 가능하다. 가격은 2만 7천원.

 

‘닥터 시크릿 풋 스프레이’ 습한 환경에 놓인 발 피부의 알카리화를 방지해 불쾌한 냄새의 발생 원인을 제거하는 풋 전용 스프레이다. 함유된 아이비 성분이 발 새와 땀을 억제해 발을 보송보송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멘톨과 캄파 성분이 피로한 발을 상쾌하게 해 발의 피로까지 말끔하게 풀어준다. 가격은 1만 8천원.

 

‘젤리드 뷰티 클렌저액’은 여성 청결제로 항상 습하고 주름이 많아 감염이 우려되는 시크릿존을 케어 한다. PH를 조절해 유해한 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희석되지 않는 젤 타입은 사용이 간편하다. 탈취 효과가 뛰어난 천연 페퍼민트 성분으로 시크릿 존의 불쾌한 냄새를 말끔히 제거한다. 가격 3만원.

 

이은숙 코리아나 브랜드 매니저는 “여름을 맞아 땀의 분비가 왕성해지기 시작하면서 냄새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며 “짙은 향으로 단지 냄새만 덮어주는 것이 아닌 근원적인 관리를 해줄 수 있는 코리아나의 Y존 케어 제품으로 상쾌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다나와 김보미 기자 / poppoya4@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