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Wii용 '글라디에이터
A.D.'를 발표했던 High Voltage
Software가 또 다른 Wii용 FPS(일인칭슈팅)게임 '그라인더'(the Grinder)를 발표했다.
Xbox360용 '레프트
4 데드'에 영향을 받았다고 전해진 이 게임은 온라인을 통해 4인 협력플레이(Co-Op)가
가능하다. 그리고 사용자의 움직임을 보다 정밀하게 감지해 내는 새로운 주변기기인
'Wii 모션 플러스'를 지원한다. 또한, 싱글플레이 모드에서는 AI(인공지능)을
통해 나머지 캐릭터가 행동하게 되는 방식이다.
'그라인더'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6월 2일 미국에서 개최되는 게임쇼인 'E3 2009'를 통해 밝혀질 예정이다.
참고로, 이 게임의 퍼블리셔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 (이미지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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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right>김형원/ 다나와 정보콘텐츠팀/ href="mailto:akikim@danawa.com">akikim@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