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의 자사 온라인게임 '창천온라인'이 모바일 버전을 선보인다.

 

휴대전화용 게임인 '모바일창천'은 창천온라인의 게임성을 휴대전화에 최적화 시킨 것으로 '13 대 13 실시간 공성전'과 온라인 버전과의 아이템 연동 등이 특징이다.

 

게임은 모바일 버전만의 새로운 시스템인 '城(성) 관리 시뮬레이션'을 넣어 게이머가 자신만의 城을 발전시켜 나가는 시스템이다.

 

위메이드 사업본부 이경호 본부장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쉽게 즐길수 있다. 원작과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의견을 전했다.

 

'모바일창천'은 SKT에 29일부터 서비스 된다.

 

['창천온라인' 홈페이지 바로가기]

 

 

 

박철현 기자/ 다나와 정보콘텐츠팀/ pch@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