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즈락은 컴퓨텍스에서 난강홀 4층에 부스를 마련했다. 국내에서는 저가형 메인보드의 이미지가 있었지만 이번 컴퓨텍스를 통해 고성능 PC 부품과 완제품 PC 등으로 새로운 이미지를 전달했다. 엔비디아 테슬라 등 워크스테이션 급의 PC도 눈길을 끌었다.

최근 주목받는 미니 PC용 미니 ITX, 피코 ITX 메인보드 등도 전시했다. 애즈락은 아톰 프로세서를 쓴 피코 ITX 플랫폼을 활용해 미니 PC와 아이온 기반 PC도 공개했다.

타이페이 = 다나와 최호섭 기자(notebook@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