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의 한국 공식 대리점 아이보라(www.ibora.net)는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 '네할렘'을 지원하는 'X58' 메인보드 'P6T7 WS SuperComputer'를 출시했다.

개인용 슈퍼컴퓨터 구현을 위한 'ASUS P6T7-WS SuperComputer'는 일반 PC에 비해 250배의 슈퍼 컴퓨터 성능을 발휘할 수 있고, 생명과학, 금융 모델링, 전자공학 설계 자동화 등 고도의 계산 능력이 필요한 영역에서 효율적인 워크스테이션 메인보드라는게 업체측 설명이다.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의 업그레이드 유연성뿐 아니라 옵션으로 제공되는 SASSaby 카드와 호환성을 가지는 On-board 방식의 SAS 포트를 제공한다.

부가 옵션으로 G.P. Diagnosis card가 있어 빠르고 정확한 시스템의 체크를 도와주고, LED 디스플레이를 통한 오류 표시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오류를 정확하고 빠르게 진단할 수 있다.

다나와 홍진욱 기자 honga@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