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액션 RPG 'C9'이 공개시범 서비스에 앞두고 전국 8개 도시를 순회하는 '지역 투어 테스트'에 참가할 게이머를 오는 28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오는 7월 4일부터 5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C9' 지역 투어 테스트는 강릉, 서울, 인천, 대전, 광주, 부산, 대구, 제주 등 전국 8개 도시의 유저들을 대상으로, 'C9'의 신규 게임 콘텐츠를 선보이는 자리로, 게이머 누구나 지역별 테스트 PC방을 찾아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새롭게 열리는 제 2대륙 '템페레'를 배경으로, NHN게임스 자체개발 엔진의 최신 기술을 적용해 입체적으로 재탄생한 캐릭터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게이머들간의 PvP 대전, 퀴즈 이벤트 등 'C9'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NHN 신재명 퍼블리싱 사업부장은 “전국의 유저 분들을 직접 찾아 뵙고 'C9'의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고, 유저의견에 더욱 귀 기울임으로써 성공적인 공개시범 서비스를 향한 발걸음을 재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9'은 광복절인 8월 15일에 공개서비스에 들어간다.

 

['C9' 홈페이지 바로가기]

 

 

 

박철현 기자/ 다나와 정보콘텐츠팀/ pch@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