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여름철 정원 관리를 위한 고객 방문 행사 진행 

- 6월 15일부터 1주일간 서울 근교 전원 주택 단지 약 1,000가구 방문
- 초소형·초경량 충전잔디가위 이지오를 이용한 정원관리 노하우 전달 및 화분 증정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사업부서장 올리버 코우칼, www.bosch-pt.co.kr)는 여름철 보다 손쉽고 편리한 정원 관리를 돕기 위해 고객을 직접 방문하여 충전잔디가위 ‘이지오’를 시연하고 허브 화분을 증정하는 <이지오 우체부가 전하는 낭만 전원 생활> 캠페인을 6월 15일부터 약 1주일간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이지오 우체부’가 자전거를 타고 직접 고객의 집에 방문해, 초소형·초경량 충전잔디가위 ‘이지오(ISIO)’를 이용한 손 쉬운 정원 관리 노하우를 알려주고 허브(율마) 화분을 함께 증정한다. 행사는 6월 15일(월)부터 19일(금)까지 한주간 일산, 용인, 파주 지역 등 서울 근교 전원 주택 단지의 약 1,0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캠페인 첫날, 이지오 제품을 체험한 주부 박명자(52세, 일산 거주)씨는 “풀이 무성하게 돋아나는 초여름에는 정원을 항상 보기 좋게 가꾸는 것이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다”며 “’이지오는 작고 가벼울 뿐 아니라 충전해 사용할 수 있어 여성이 사용하기에도 부담이 없다”고 말했다.  

보쉬의 초소형·초경량 충전잔디가위 ‘이지오(ISIO)’는 가정에서 손쉽게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정원관리용 전동가위로 기존 제초기보다 크기가 훨씬 작아 잔디밭 가장 자리나 통로, 관목, 화단 손질 등 다양한 정원 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니켈카드뮴전지 대신 리튬이온전지를 사용해 제품 무게를 500g으로 줄였으며 자가방전 현상이 없어 충전 후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별도의 손잡이를 장착할 수 있어 몸을 낮추거나 허리를 구부릴 필요가 없으며, 수평 · 수직 방향의 절단작업이 모두 가능한 것은 물론 잔디 깎는 날과 관목 손질용 날도 자유롭게 탈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가격은 14만원대다.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의 이지오(ISIO) 담당자는 “자연친화적인 삶에 대한 욕구가 증가하면서 정원이 있는 가정과 실내에서도 화분을 가꾸는 가정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하지만 아직 수동식 가위로 정원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이 많아, 간편하고 손쉽게 정원이나 화분을 손질하도록 돕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가는 행사를 꾸준히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보쉬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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