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초슬림 풀(Full) LED 시대' 개막 선언

이준문
입력 2009.06.26 17:43 수정 2009.06.26 17:43


LG전자가 화질과 디자인에서 최고의 사양을 집약한
'초슬림 풀(Full) LED' 를 내놓고 본격적인 주도권 경쟁에 나선다. LG전자는 25일
여의도 63빌딩에서 HE사업본부장인 강신익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3,360개의
LED램프를 채용한 24.8mm 두께의 55인치 '초슬림 풀 LED(55LH95/55LH93)' 출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강 사장은 이 자리에서 "TV 구매기준인 화질과
디자인의 정점을 겨냥한 제품으로 LED LCD TV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이라며,
"전체 LCD TV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높이는 플래그십(Flagship) 역할도 기대한다"
고 말했다.

LG전자가 이날 출시한 초슬림 풀 LED는 화질, 디자인,
편리성에서 최고급 사양을 자랑한다. 일반 에지(Edge) LED LCD TV보다 7배가 많은
3,360개의 LED가 화면 전체에 가득 채워져 있어 한 차원 더 밝고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TV 화면을 240개 블록으로 구분해 제어함으로써 칸칸마다
섬세하게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영상 부분 제어 기술 (Local Dimming)로 500만 대
1의 고명암비를 실현했다.  


240Hz 라이브스캔 기술을 적용해 빠르고 역동적인
화면에서도 끌림 현상과 잔상이 없다. 머리카락 한 올까지 구별이 가능하며, 극한의
해상도와 명암비가 요구되는 수천만원대의 의료용 모니터를 대체할 수 있는 수준의
화질이다. LG만의 고유특허기술로 풀 LED이면서도 24.8mm의 초슬림 디자인을 구현했다.
LED 빛을 수평으로 고르고 넓게 퍼지게 해 LED 램프와 화면 사이의 거리를 획기적으로
줄인 것. 


LED LCD TV 최초로 복잡한 주변기기 연결선을 없앤
무압축 방식의 무선전송 기술도 적용했다. DVD 플레이어, 게임기, 홈씨어터 등을
무선으로 사용할 때도 풀 HD 영상을 압축하지 않고 전송할 수 있어 화질 손상이 전혀
없다.


제품 출하가격은 700만원(55LH93)과 760만원(55LH95,
7월 출시) 으로 국내 시장에 출시된 LED LCD TV 가운데 가장 높다. 


*. LG전자 보도자료


다나와 이준문 기자 jun@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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