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 www.olympus.co.kr)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꽝 없는 이벤트를 진행, 올림푸스 제품 구입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썸머 이벤트 페이지.jpg

8월 15일까지 약 2개월 간 진행하는 ‘썸머 정품 이벤트’는 올림푸스의 2009년 신제품 카메라를 구매한 고객에게 튜브스트랩을 증정하고 올림푸스 홈페이지를 통해 정품등록을 마친 모든 고객들에게 추가로 디지털 액자, 아이스박스, 썬크림 등 여름 휴가 필수품 3종 중 하나를 선물하는 행사다.

행사 대상 제품은 초소형DSLR 카메라 ‘E-620’, 프리미엄 콤팩트 카메라 뮤-9000, 뮤-7000, 뮤-5000, 뮤-1070, 쉽고 강력한 콤팩트 카메라 FE-5010, FE-3010, FE-45 및 초보자들도 쉽게 쓸 수 있는x-895, 방수와 충격흡수에 강한 뮤 터프-8000, 뮤 터프-6000, 뮤 터프-550WP, 뛰어난 광학줌과 초광곽 성능의 SP-590UZ 등 총 13종이다.

뮤터프_모델컷.jpg

뮤터프 시리즈는 최대 10m 수심까지의 방수기능과 높이 2m에서 낙하해도 충격방지 기능이 장착되어 여름 휴가철 가장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카메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SP-590UZ는 현재 시중에 나온 제품 중 최대인 26배의 울트라 줌 기능을 갖춘 하이엔드급 디지털 카메라로, 멀리 있는 사물을 바로 코앞까지 당겨 찍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풍경사진이나 공영관람, 야외레저 활동 같은 먼 곳의 피사체를 당겨 촬영할 때 매우 유용한 기능으로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철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림푸스한국의 영상사업본부장 권명석 상무는 “이번 이벤트는 올림푸스의 디지털 카메라를 구입한 모든 고객들이 휴가 필수품인 카메라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특히 올림푸스는 카메라 사용 빈도가 많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A/S를 강화하고 확대함으로써 고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나와 차주경 기자 reinerre@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