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MMORPG '프리우스 온라인'이 던전 난이도 시스템 및 아이템 등을 새롭게 선보이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9일 실시되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던전에서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유저들의 선호도가 특히 높은 던전 플레이가 더욱 흥미로워진다. 선택 난이도에 따라 몬스터 레벨과 AI가 변화하는 것은 물론, 보상 아이템도 달라진다.

 

기본적으로 던전을 클리어 할 때 획득할 수 있는 제작 아이템인 ‘레그노스 강화강철’, ‘메틸 레드’ 등도 ‘어려움’ 난이도를 선택해 플레이할 경우 획득할 수 있으며, ‘영원한 시리즈’의 레어 아이템도 추가 획득할 수 있다. ‘영원한 시리즈’의 아이템은 방어구에 맹공홀이 추가되어 있고 이동 속도 증가 등 다양한 추가 옵션이 적용된 특별 아이템들이다.

 

더불어, PvP용 아이템인 ‘레이븐’ 아이템도 업데이트 돼, 평소 아레나를 통해 PvP를 즐겼던 유저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레이븐’은 아레나에서 획득할 수 있는 축제 사탕으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셋트 효과 및 PvP에 특화된 아이템이다.

 

한편, 달래기 페로 2종을 포함한 4 가지 페로도 새롭게 선보인다. 페로는 언제 어디서든지 소환해, 원하는 장소로 직접 이동할 수 있는 프리우스만의 이동 시스템이다.

 

이 밖에도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방어력 적용 수치가 변경되며, 신규 능력치인 절대방어, 대인 방어가 생성된다. 또한 유니온 씰로 레시피 구매도 가능해진다.

 

CJ인터넷 '프리우스' 개발총괄 정철화 실장은 “이번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프리우스 온라인'만의 즐거움은 더욱 강화하고 단점은 보완해 나가는 대대적인 변화가 시작될 것”이라고 전했다.

 

['프리우스' 홈페이지 바로가기]

 

 

*. CJ인터넷 보도자료

 

다나와 박철현 기자 pch@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