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관련 주변기기 업체 이엠텍아이엔씨(대표 이덕수, www.emtekinc.com)는 전력 소비량을 줄여 전기요금을 아껴주는 그래픽카드 'XENON GTS250 Saver'를 출시했다.

기존 지포스 GTS250 그래픽카드에 비해 최대 12%의 전력 저감 효과를 장점으로 하는 'XENON GTS250 Saver'는 비교적 짧은 228mm PCB를 사용해 PC 하우징에 대한 범용성과 호환성을 개선했다. 4+1 페이즈로 구성한 전원 설계는 가격만을 장점으로 내세우는 저급 제품과 차별화를 두어 안정성을 확보했다.

700MHz로 동작하는 GPU와 128개의 스트림 프로세서, 2,000MHz로 동작하는 GDDR3 메모리를 탑재했고, 네이티브 HDMI와 2세대 Pure Video 기술을 통해 고화질 HD 컨텐츠의 원활한 활용에도 강한 면모를 보인다.

역동적이고 실제와 같은 효과를 느낄 수 있는 물리 가속 엔진 PhysX기술과 GPU를 이용한 범용 프로세싱 기술인 CUDA 기술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XENON GTS250 Saver'는 이엠텍아이엔씨의 3년(무상2년/유상 1년) 품질 보증이 적용된다.

다나와 홍진욱 기자 honga@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