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고객이 휴대폰 분실 또는 도난으로 인해 새로 휴대폰을 구입 해야 할 경우, 최대 45만원의 휴대폰 할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SHOW 쇼킹안심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9일(일) 밝혔다.

‘SHOW 쇼킹안심 서비스’는 ▲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기본료 월 14,500원의 ‘쇼킹안심 요금제’와 ▲ 고액요금제 또는 제휴요금제를 사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월정액 2,500원의 ‘쇼킹안심 부가서비스’, 2가지 상품으로 출시했다.  

고객에게 지원되는 휴대폰 할부지원금은 18개월 동안 균등하게 나눠서 지원되며, 고객 분담금은 휴대폰 할부지원금의 10%만 부담하면 된다.(단, 최소 4만원 최대 5만원) 아울러 약정 고객은 분실한 휴대폰에 남아있는 약정 지원금액에 대해서도 추가 보상 혜택이 주어진다.

서비스 가입 대상은 신규 및 기변 고객이며, 새로운 휴대폰 개통 후 30일 이내에 요금제 또는 부가서비스에 가입이 가능하다.

● 요금제

구분

기본료

서비스 내용

SHOW 쇼킹안심
기본요금

14,500/

- 음성 : 18/10, 영상 : 30/10
- 가입 후 24개월간 제공
- 분실 후 쇼킹안심 기변시 쇼킹안심 요금제 자동 재가입 (재가입 시점에 24개월 재산정 되며 고객 요청 시 상품 변경 가능)
- 장기 가입일수에 포함
- 장기할인 및 마일리지 적립 불가
- 결합할인 회선수에 포함되지만 당 회선에 대한 기본료 할인은 미제공

 

● 부가서비스

구분

기본료

서비스 내용

SHOW 쇼킹안심
서비스 (보장형)

2,500/

- 안심 요금제와 동시 가입 불가
- 가입 후 24개월동안 제공되며, 이후 자동 해지

● 기존 서비스 대비 개선 사항

 

  
(굿타임 안심보험)

  
(쇼킹안심서비스)

보험료 개선

ㅇ 부가서비스 : 4,000
ㅇ 요금제
(기본형) : 14,500

ㅇ 부가서비스 : 2,500
ㅇ 요금제
(기본형) : 14,500

가입 기준 개선

PDA 모델 가입 불가

KT 운영 전 모델 가입 가능

보상 기준 개선

ㅇ 분실 시점 출고가의 90%(최대 45만원)

ㅇ 가입 시점 출고가의 90%(최대 45만원)
ㅇ 기존 약정 계약의 잔여 위약금(또는 잔여 지원금) 추가 보상

보상 절차 개선

ㅇ 개통센터 1곳에서 개통 후 택배 발송

ㅇ 전국 120여개 보상 대리점에서 즉시 개통 또는 택배

고객센터

운영 개선

ㅇ 운영시간
-
~ (9시 ~ 18시)

ㅇ 운영시간
-
~ (9시 ~ 19시)
-  (9시 ~ 18시)

* KT 보도자료

다나와 이진 기자 miffy@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