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Z 테크놀로지의 국내 유통사 아스텍(대표 신형식, www.ask-korea.com)은 애플(Apple) 사용자를 위한 프리미엄 SSD '버텍스 시리즈 맥 에디션(Vertex Series Mac Edition)'을 출시했다.

애플의 테스트를 통해 맥북(Mac book)과 맥프로(Mac pro)의 안정성을 승인 받은 버텍스 시리즈 맥 에디션은 이로써 최초로 애플 노트북에 안정성 및 호환성을 인정 받은 SSD로서의 자격을 갖추게 됐다.

새로운 프리미엄 SSD인 버텍스 맥 에디션은 맥 PC에서의 인식 오류 문제 및 호환성을 위해 제작된 최신 기술로 OS X에 적합한 펌췌어를 내장하고 있다.

맥 OS나 부트캠프 사용시 버그 문제를 해결한 펌웨어를 제공하며, 인디링스 베우풋 컨트롤러와 삼성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해 64MB 캐시 메모리로 용량에 따라 최대 읽기 속도 220~240MB/s , 최대 쓰기 속도 125~170MB/s , 연속 쓰기 속도 80~100MB/s의 높은 성능을 보인다.

이와 관련해 아스크텍 신형식 대표는 "OCZ 버텍스 맥 에디션은 애플(Apple) 연구소를 통해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으로 공식적으로 맥을 지원하는 첫 번째 SSD 제품이며, OS X의 스노우 레오파드에 가장 빠르게 대응하고 있어 맥북 및 맥프로의 성능을 올리고 싶어하는 사용자에게 최적의 성능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버텍스 맥 에디션은 워런티 1년이 늘어난 3년간 품질에 대한 보증을 한다.

다나와 홍진욱 기자 honga@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