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코리아는 2009년 여름을 맞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썸머 캠프 이벤트와 ‘PC방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사용시간이 늘면 혜택도 커진다!’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썸머 캠프 이벤트는 오는 8월 17일까지 진행되며, 베이스 캠프와 전진 캠프 그리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카데미로 구성된다. 베이스 캠프에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게임에 신규 가입한 모든 게이머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7일 이용권과 14일 이용권이 증정된다.

 

전진 캠프에서는 이벤트 기간 내에 신규 가입 후 30레벨을 달성한 플레이어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40,000명에게 롯데리아 불고기 버거 세트를 증정하고, 60레벨을 달성한 플레이어에게는 선착순 10,000명에게 커플 무비 티켓을 증정한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카데미에서는 이벤트 기간 내에 신규 가입한 플레이어들을 대상으로 서포터즈 길드가 게임 플레이 및 이해를 도와 보다 쉽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서포터즈 길드는 이벤트 지정 서버인 우서, 티리온, 말퓨리온의 3개 서버에서 활동하게 된다. 이와 함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상품을 구매한 PC방을 대상으로 ‘PC방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사용시간이 늘면 혜택도 커진다!’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오는 8월 31일까지 2개월 동안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2009년 3월 31일 이전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가맹점으로 등록된 모든 PC방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가맹 PC방에서 해당 상품 소진 시간이 2009년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소진한 시간보다 10% 이상 증가되면 해당 PC방은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 된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이벤트 페이지 바로가기]

 

 

*. 블리자드 코리아 보도자료

 

다나와 박철현 기자 pch@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