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찬란한 유산’ PPL에 이어 내일 첫 방송되는 KBS 수목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에 인피니티 전 차종을 협찬한다.

드라마 상에서 주인공인 윤은혜가 타게 될 모델은 지난 6월 국내에 출시한 하드탑 컨버터블 ‘G37 컨버터블’ 차량으로 낙점됐다. 극중에서 주인공인 윤은혜는 G37 컨버터블과 함께 G37, M35를 번갈아 타게 된다.

인피니티는 윤은혜 외에도 드라마의 주축이 되는 등장인물에게 각각의 성격에 맞는 차량을 제공한다.

윤은혜와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윤상현(극중 서동찬)은 M35, 재벌2세 엘리트 변호사로 분하는 정일우(극중 이태윤)는 FX를 탄다. 패션브랜드 기획실장 역의 장아영(극중 강수아)은 G37 쿠페, 대기업 이사 역의 김명국(극중 강철구) Q45를 타고 등장한다.

* 인피니티 보도자료
다나와 정보팀 김재희 기자 wasabi@danawa.com